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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무섭게 큰 쭈타누깐…리우 그린 혼전 예고
리우 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(21·태국·사진)이 한국 선수들의 무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.쭈타누깐은 1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끝난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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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 선수위원 된 유승민 "진심을 다한 선거운동, 좋은 결과 나와 기뻐"
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(34)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에 뽑혔다.유 코치는 총 5815명이 투표해 독일 펜싱의 브리타 하이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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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냐 김연경이냐···한국 목표 금메달 7개, 누가 채워줄까
도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.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7개를 따서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. 5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금 6개, 은 4개, 동 9개로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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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광희에 꺾인 배드민턴 스타…"金 희망 떨어졌다" 日 충격
시력을 앗아갈 뻔한 교통사고도, 복귀 직전에 찾아온 코로나19도 극복했다. 하지만 '꿈의 무대'였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. 일본 배드민턴계의 대스타이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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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남미 출신? 첫 여성? … '수학의 노벨상' 누구에게
필즈상 메달‘스승의 한풀이냐, 첫 남미·여성 수상자의 탄생이냐’. 13~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(ICM) 개막을 앞두고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‘수학의 노벨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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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선 권력 의혹 ‘정윤회 사람들’의 행로…부풀려진 허상인가, 정권 최대 실세인가
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(왼쪽)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. 지난 7월 9일 자 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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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美 타임지 표지에 비친 한국
1950년 10월 16일 한국전쟁 당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이승만 대통령1975년 6월 30일자 `한국, 새로운 위험들`당시 타임지는 박정희 대통령의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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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연아의 '여왕' 칭호는 공식명칭?
캐나다 스포츠전문 방송국 TSN에서 김연아 선수를 '여왕 연아(QUEEN YU-NA)'라고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. 17일(현지시간) TSN 방송의 스캇 러셀은 여자 피겨스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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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벨화학상 현택환' 오늘 불릴까…"후보되면 5~6년뒤 받을수도"
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(IBS)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. [중앙포토] “노벨상 시즌 때마다 괴로웠어요. 한국인 과학 노벨상 수상자가 없으니까요. 하지만 노벨상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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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과녁에 10대 새 기수 양창훈·김수녕″돌풍경보"
10대 명궁 양창훈(선덕고)과 김수녕(청주여고)의 독주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. 제19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올해 한국양궁은 양창훈과 김수녕 두 고교생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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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역사·매트의 샛별들 서울서 한판|″힘과 기"로 「88」점검
세계역도의 슈퍼스타들이 처음으로 서울에 집결한다. 서울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87월드컵 갈라역도대회 (5일·올림픽역도경기장)에는 세계역도의 쌍벽인 불가리아와 소련을 비롯,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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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 대결 "오발탄" 여3천m
육상여자 3천m에서「세기의 대결」로 세계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「메리·데커」(26·미국) 와「졸라·버드」(18·영국)의 레이스는 너무도 어처구니없이 끝나버렸다. 11일 상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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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A올림픽 쾌거 우연이 아니었다"
이번 빈 유도대회는 「마쓰마에」(송전중의) 세계유도연맹(IJF)회장이 오스트리아의 빈에 무도관을 설립하면서 이를 기념해 창설한 대회로 한국·일본·프랑스 등 서방 13개국에다 소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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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당직·국회요직 개편의 뜻|친정강화…대야 강성포진
민정당의 이번 인사개편은 국회직보다 시·도지부장에 중량급이 좀더 많이 포함되고 핵심당직자들이 모두 유임됐다는 점에서 국회대책보다 대통령선거에 더 신경을 쓰고있는 여권의 분위기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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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수르 (카타르) 북경 대회 100m 「금」 예고|은퇴설 비웃듯 90세계 군인 대회서 아주신 질주
카타르가 낳은 아시아 최고의 스프린터 탈랄만수르 (27). 86서울 아시안 게임 남자 1백m에서 혜성같이 등장, 10초30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한 후 아시아 단거리 왕자로 군림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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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3위」메달 전선에 "난기류"
한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종합 3위의 관건이 되는 종목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. 세계 정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남자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전력이 크게 약화, 3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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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란, 배구 "코트 대반란"|월드리그 연패 이격파 4강
【바르셀로나=특별취재단】바르셀로나올림픽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구기종목도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, 우승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5일 오스피탈레트구장에서 벌어진 야구결승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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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미널 88
○…14일 오후 5시30분 SU567편으로 입국한 소련 선수단 중엔 통역을 맡은 사할린 교포 성점모씨(58)와 한국계인 권투코치「블라디미르·신」(32), 권투선수「콘스탄틴·주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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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장, 암표상 들끓어
○…한국과 스웨덴의 남자배구 경기가 열린 한양대체육관에는 1만석에 가까운 관중석이 거의 메워질 정도로 많은 관중이 입장하는등 첫날부터 열기를 보였다. 관중들은 경기초반 한국이 2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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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니의 패배 LA서 갚겠다" | LA올림픽복싱 금메달 유망주 김동길
한국은 지난해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에다 올해 첫국제 경기인 제6회 인도네시아 대통령컵대회(1월24∼29일)에서 금메달 3개 등 『복싱한국』을 과시하고 있지만 LA올림픽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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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|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|유도
『일본의 높은 파고(파고)를 합심으로 뛰어넘자-.』 김재엽(김재엽·쌍용) 안병근(안병근·유도대조교) 하형주(하형주·일본유학)등 이른바 제1세대 기수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후의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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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마라톤 기록정체로 "허우적"
세계마라톤계가 2년째기록정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 남자마라톤은 지난85년 아메드 살레(지부티)가 처음으로 2시간7분7초로 7분대에 진입한후 87년에만 다소 주춤했을뿐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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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여자테니스 1인자 그라프 부상으로 올림픽 불참
[본 로이터=본사특약]세계여자테니스 1인자인 슈테피 그라프(독일.사진)가 갑작스런 무릎부상으로 애틀랜타올림픽에 불참한다. 독일테니스연맹(DTB)은 16일 오후 11시(한국시간)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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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남자유도 3형제 출전 올림픽 사상처음
…올림픽 사상 초유의 3형제 동시 출전기록을 세우고 있는 일본 남자유도의 나카무라 형제들이 애틀랜타 올림픽대회 공식 기록영화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. 애틀랜타올림픽조직위에 따르면